'별달따', 시청률 하락 불구 일일극 독주 행진

기사 등록 2012-05-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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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독주 체제를 갖췄다.

5월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나타낸 20.2%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서만호(김영철 분)와 서진구(김동윤 분)는 차경주(문보령 분)가 한미당 식품 본사에 출근한다는 사실을 빌미로 동네 프랜차이즈점 가게 공사를 맡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결국 만호는 경주에게 청탁을 넣었고 경주는 “안 된다”고 거절하지만 결국 옛정을 생각해 한민혁(고세원 분)에게 만호의 부탁을 이야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래도 당신’은 9.1%, MBC 뉴욕TV 페스티벌 수상기념 ‘최고의 사랑 스페셜’이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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