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정형돈, 아이유로 깜짝 변신 ‘경악+폭소’

기사 등록 2012-01-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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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방송인 정형돈이 가수 아이유로 깜짝 변신했다.

오는 1월 14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이 설문을 통해 직접 뽑은 ‘걸그룹을 올킬시킨 미모의 여장돌 BEST10’의 순위가 공개된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티아라, 시크릿, 에이핑크, B1A4 등이 참여한 설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아이돌 10명이 그 주인공들로 선정된 것.

이에 정형돈 역시 이날 랭킹 주제인 ‘여장돌’에 맞게 여장을 감행, 아이유로 변신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아이유 특유의 양갈래 머리와 원피스, 컬러 스타킹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안무를 소화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원더걸스 멤버 소희로 변신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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