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반전은 ‘시크릿가든’

기사 등록 2011-08-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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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짝꿍레이스'가 게스트가 바뀌는 '대반전'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f(x) 설리와 루나 티아라 지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짝꿍 레이스'를 펼쳤다.

개리의 술래로 이루워진 이 날 방송에서 여자게스트들은 꽃차를 마시며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유재석과 하하가 자신의 짝꿍을 깨우러 찾아갔을때는 신봉선, 안문속, 김숙, 양정아로 변해있었다. 이는 지난 겨울 방송된 SBS시크릿가든을 리메이크한 것.

한편 이날 '런닝맨'은 '여고생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자 전원이 1980년대를 연상시키는 교복을 입고 등장, 흥겨운 음악에 맞춰 고고장 춤을 추는 등 다양한 웃음 선사했다.

 

속보팀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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