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BGH to, 이준기와 특별한 인연 맺어

기사 등록 2011-08-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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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3인조 여성 보컬그룹 BGH to가 배우 이준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BGH to는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시 기념음악회'에서 이준기를 만나 자신들의 CD를 건네주며 "이준기 선배님과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기는 "제대 후 뮤직비디오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BGH to가 CD에 미리 적어 놓았던 글귀를 읽어주며 "나중에 제대하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준기가 진행하는 국군방송 라디오 프렌즈 FM의 '이준기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공개 방송으로, BGH to는 이날 최근 활동 중인 타이틀곡 '솜사탕'과 '사랑해! 항상 행복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솜사탕'은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의 '1박 2일-대한민국 폭포기행 2편'에 삽입돼 인기몰이를 했다.

 

김하진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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