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앙코르 콘서트서 윤미래와 'TV를 껐네' 최초 합동 공연

기사 등록 2011-12-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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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윤미래가 리쌍의 단독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윤미래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리쌍의 앙코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리쌍과 윤미래는 'TV를 껐네' 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TV를 껐네'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리쌍과 윤미래가 한 무대에서 'TV를 껐네'를 부르는 것은 이번 공연이 최초다.

한편 리쌍의 전국투어 2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을 이번 콘서트는 서울 및 지방 공연의 매진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됐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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