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다리부상 재발‥‘호텔킹’ 출연 불투명

기사 등록 2014-02-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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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다리부상 재발로 향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25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이 목발을 한 채 계단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깁스를 풀고 재활에 들어가다 다시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밀검사 결과 설현은 지난 번 부상을 입었던 것과 같은 오른쪽 다리에 다시 깁스를 했고 현재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경 설현은 MBC ‘아이돌 육상 대회’를 앞두고 연습하다 빙판 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그로 인해 AOA의 ‘짧은 치마’ 활동에도 빠지며 치료에 전념했었다. 그러나 이번 부상 재발로 인해 MBC 새 주말 특별 기획 ‘호텔킹’ 출연과 모든 향후 계획을 전면 중단했다.

한편 설현 다리부상 재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빨리 낳으세요”와 “설현, 정말로 이번 한해 아쉽겠다”, “설현, 얼른 낳아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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