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지선, 이경실에 "나도 (시집) 두 번 가고 싶다" 독설

기사 등록 2012-10-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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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개그우먼 김지선이 이경실에게 재치 있는 일침을 가해 웃음을 선사했다.

10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홍렬, 정수라, 최성수, 케이윌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김지선은 이경실 남편이 자상하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무리 피곤해도 포도를 직접 까서 먹여주더라. 언니는 형부 없이는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어쩔 땐 두 번 가고 싶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성수는 전성기 시절 갑자기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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