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고주원과 비밀 데이트 '달달'

기사 등록 2013-05-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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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유인나가 이제 막 시작한 비밀연애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드러내며 풋풋함을 드러냈다.

5월 4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서는 유신(유인나 분)과 찬우(고주원 분)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유신은 찬우와 첫 데이트에 설렘을 느꼈다. 또 카페에서 이벤트에 당첨돼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자신과 찬우의 연애 사실을 들킬까봐 걱정했다.

찬우는 계속해서 유신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유신은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속으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찬우의 동생 찬미(가원 분)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는 깨지고 말았다. 유신은 당황해 하며 묻지도 않은 핑계를 대며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두 사람이 집안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들키지 않고 비밀연예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준호(조정석 분)는 한 달 안에 순신(아이유 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타를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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