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화보통해 고혹적 매력 과시 '이런 모습 처음이야'

기사 등록 2011-11-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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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정진운은 최근 진행된 '엘르걸'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대저택에서 혼자 지내는 비밀스런 남자'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사진 속 정진운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와 날카로운 얼굴선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엘르걸' 관계자는 "정진운은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며 "특히 밴드와 함께 무대에 섰던 이야기를 할 때는 유독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게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11월 17일 두 번째 싱글 '지금이 아니면'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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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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