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딱' 김형준, 철부지에서 귀요미 열혈장사꾼으로 변신

기사 등록 2013-07-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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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김형준이 철부지에서 열혈장사꾼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지난 7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규가 철 들어가고 있다? 이유있는 몽규의 변신, 이번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액세서리 노점 앞에서 손님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노란색 리본머리띠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확성기에 대고 소리를 치거나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어설프지만 귀여운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의 촬영현장 사진으로 그동안 자기밖에 모르고 살아온 몽규가 자존심을 버리고 누나 몽희를 대신해 노점상을 맡아 본격적으로 장사를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자존심 쎈 몽규가 장사를 헉! 대박반전! 어떻게 된거죠? 완전궁금합니다!”, “몽규가 장사를 하다니 깜놀,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토요일아 어서와라”, “저런 훈남 귀요미가 장사하면 10분 만에 장사 끝나지 않을까?”, “저기 어딘가요? 당장 달려가서 모조리 사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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