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무한도전' 후배 광희에게 뼈 있는 조언..."나 처럼 되지 마"

기사 등록 2015-09-0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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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가수 전진이 '무한도전'에 합류한 광희에게 조언을 했다.

2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 등이 출연 해 '남자다잉~못 먹어도 고!'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전진에게 광희 보면 남일 같지 않겠다고 질문을 하자, 전진은 광희를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광희는 힘드냐는 질문에 "죽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무한도전' 당시 "형님들이 워낙 베테랑이시다 보니까 막내로서 눈치 보일 때가 있었다"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무한도전' 막내인 광희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며 사기를 복돋아줬고 "형처럼 되지 말고"는 말로 영상 편지를 마무리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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