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개콘'-'돈의화신' 따돌리고 동시간대 1위

기사 등록 2013-03-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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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3월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백년의 유산’은 2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22.5%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규(최원영 분)가 채원(유진 분)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애절하게 매달렸지만 외면당했다.

또 철규는 방영자(박원숙 분)의 성화에 못이겨 마홍주(심이영 분)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5.2%, SBS ‘돈의 화신’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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