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과거 임지연과 19禁 베드신...팬티 속으로 손이?

기사 등록 2015-08-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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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홍은선기자]배우 송승헌이 과거 영화서 임지연과 함께 한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연과 호흡을 맞췄다.

'인간중독'언론시사회에서 송승헌은 자신의 첫 베드신에 대해 "부담이 됐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남녀가 만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랑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전의 나였다면 주저했겠지만 서른이 넘어서 배우로서 시도해보고 싶었다"며 "노출을 각오했고, 감독님을 신뢰했기에 촬영하면서 수위조차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의 손이 임지연의 흰색 팬티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의 장면을 보고 관객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영화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에서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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