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신세경, 도도-카리스마 열연 '안방 접수'

기사 등록 2013-04-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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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4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는 전국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을 두고 백성주(채정안 분)와 서미도(신세경 분)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세경은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리스2'와 SBS '내연애의 모든 것'은 각각 8.2%,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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