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윤박, 출연진 '최초' 아버지와 말다툼..'리얼리티' 강조

기사 등록 2016-07-21 14:2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승규기자] 윤박이 ‘아버지와 나’ 출연진 최초로 아버지와 여행 중 말다툼을 벌인다.

오늘 21일(목) 밤 11시 방송하는 tvN ‘아버지와 나(연출 박희연, 작가 최재영)’ 8화에서는 윤박 부자의 두 번째 스위스 여행기가 공개된다.

그의 아버지는 제작진이 준 용돈 안에서 여행비를 해결하기 위해 마트에서 산 샌드위치로 점심을,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는 등 저 예산 여행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아버지의 고집스러운 행동에 “별거 가지고 스트레스 주지 마”라는 말과 함께 아버지에게 그간 말하지 못했던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서로를 향해 미안함과 속상한 감정을 품고 있는 이 부자가 마음을 풀고 다시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애처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바비 아버지는 바비 어머니와의 연애 스토리를 전한다.

(사진 = CJ E&M)

 

이승규기자 kyucrates21@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