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명월'이진욱, 삼계탕으로 스태프들에게 감사전해

기사 등록 2011-08-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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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진욱이 '스파이 명월'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있다.

지난 21일 이진욱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 바쁜 일정을 감행하는 KBS2TV수목드라마'스파이 명월'의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감사의 선물로 준비했다. 그의 삼계탕 선물로 촬영장은 화기애애 자체였다는 후문.

이진욱의 삼계탕 선물은 얼마전 문정혁 '회식 한턱'에 이어 '스파이 명월'배우의 스태프들을 위한 두번째 선물이다. 이는 얼마전 한예슬의 돌연 미국행으로 곤역을 겪은 스태프들에게 사과의 의미와 '스파이 명월'팀의 '화이팅' 염원을 담은 주연배우들의 노력이다.

이진욱 소속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생이 많은 드라마 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진욱이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불어 넣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은 '스파이명월'에서 무게감있는 북한 스파이 최류역을 맡고 있으며, 한예슬을 멀리서 바라보기만하는 애특한 감정을 연기해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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