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오디션프로 줄줄이 하락세 '위탄2' 13.1%

기사 등록 2011-10-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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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의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은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이 기록한 16.4%보다 3.3%포인트 크게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가 등장해 아쉽게 탈락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 '위탄2'에 도전하기 위해 인도 금융 컨설턴트 일을 그만둔 에릭남은 심사위원들의 칭찬과 함께 '엄친아 스펙'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휴먼서바이벌 도전자’와 SBS ‘기적의 오디션’은 각각 4.8%,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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