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치치 중독성 있는 지팡이 '루팡춤' 끌리네

기사 등록 2011-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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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루팡춤으로 돌아온 여성 아이돌그룹 치치(CHI-CHI)가 음악중심에서 '루팡춤'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한 '치치'는 두번째 디지털 싱글음반 타이틀 곡 'Longer'를 열창했다.

이날 치치는 화이트와 블루톤의 조화로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치치는 어깨와 등을 과감히 드러낸 '상의와, 하의 실종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치치는 지팡이를 이용한 일명 ‘루팡춤’을 선보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절도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손을 이용한 안무과 감탄을 자아내는 '지팡이 댄스'는 중독력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치치의 ‘롱거’는 첫 사랑의 아픔과 추억을 담아 인기 몰이 중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2NE1, 시크릿, 티아라, 미쓰에이, 엠블랙, 인피니트, 김현아, 환희, 틴탑,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마이티 마우스, 애프터스쿨 레드, 민경훈, 옴므, 보이프렌드, 치치, 피기돌스, 브레이브 걸스, NS 윤지, 엑스크로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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