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박진희, 야구장서 달콤한 입맞춤 ‘핑크빛 기류’

기사 등록 2012-04-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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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존박과 배우 박진희가 입맞춤을 했다.

4월 28일 오후 방송된 MBC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에서는 존박과 박진희의 곡 작업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야구장에서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존박과 박진희는 곡 작업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해 벚꽃 길을 거닐고 유람선을 타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두 사람 사이에는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후 시구, 시타자로 야구장 그라운드에 선 존박과 박진희.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춰 시구-시타를 마치고 야구를 관람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전광판에 둘의 얼굴이 비춰졌고, 키스 세리머니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박진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존박의 볼에 입맞춤을 하며 주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시종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존박과 박진희는 본격적인 곡 연습에 돌입, 어떤 곡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존박-박진희 커플 외에 박재범-이시영 커플 역시 동물원 데이트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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