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정유진, 복선예고하며 궁금증 증폭시켜 '눈길'

기사 등록 2016-01-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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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정유진이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이현우에게서 일어난 신비한 능력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에 복선을 그렸다.

이날 정유진(황선아 분)이 정유진의 아버지로 출연하고 있는 신현준(황무송 분)에게 이명을 고쳐달라고 조르며 복선이 시작됐다.

신현준은 “말 없이 무단외출하고 무림학교에 대해 말한 것 까지 모자라서 황시우 귀까지 고쳐달라고?”라고 하자 정유진은 “우리 시우오빠는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 사고 때 무대 위에서 떨어지던 조명도 움직이게 했단 말이야. 내가 봤어”라고 하며 이현우(윤시우 분)의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신현준은 무림학교에 결계를 푼 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며, 윤시우도 무림학교에 입학시키게 됐다.

무림학교에 출연하고 있는 정유진은 태권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격인 황선아역으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정유진은 이날 문샷의 ‘크림페인트 803 라즈베리 소르베‘를 사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KBS2 '무림학교']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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