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몽땅 내 사랑' 깜짝 출연, 조권과 리지에 독설 심사평

기사 등록 2011-07-04 13:2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bang01.jpg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작곡가 방시혁이 '몽땅 내사랑'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 심사평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이 5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도 오디션 심사위원역을 연기한다.

방시혁은 2AM을 성장시킨 작곡가이자 위대한 멘토인 '방시혁'역으로 등장하여,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오디션을 보러 온 옥엽(조권 분)과 순덕(리지 분)에게 날카로운 평가를 남긴다. 실제로 방시혁은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작곡해 조권과 인연이 깊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풍(진이한 분)에게 파파걸이라고 놀림을 받은 샛별(윤승아 분)이 김원장(김갑수 분)에게 화를 내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방시혁이 깜짝 등장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60회는 5일 저녁 7시45분에 방송된다.

 

박상준기자 sjstudi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