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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슈퍼주니어,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 스테이지'

기사 등록 2012-07-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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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남성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는 7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6집 앨범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Singl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독특한 프린트의 블랙 자켓에 팬츠를 입고 파워 댄스를 선보여 섹시한 야성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들은 특히 절도있는 군무와 백스텝으로 무대를 장악,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 넘버 '섹시, 싱글 &싱글'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가사가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티아라, 장우영, 씨스타, 조권,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붐, 달샤벳, 제아, 에이핑크, 에이젝스, 레드애플, 뉴이스트, 주니엘, 빅스타, 쉬즈, 엔트레인, 마스터피스가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