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유노윤호, 2PM 준호와 춤 배틀 후 병원行 ‘만회대결’

기사 등록 2011-06-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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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2PM 준호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왕중왕전’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준호와 춤 배틀을 펼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준호의 춤에 자극을 받아 무리를 했다”면서 “다음 날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해 당시의 치열했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실제 유노윤호는 다음날 병원에서 다리 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즉석에서 자존심을 건 화려한 춤 배틀을 펼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 외에 김현중, 준호, 박정아, 황광희, 최홍만, 안문숙, 오정해, 박인영, 홍석천 등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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