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톱모델 이현이, “이대 시절, 패션 테러리스트” 충격

기사 등록 2015-08-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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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이현이가 이대 재학시절, 굴욕적인 비화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 거침 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방송에서 이현이는 “사실 이대 재학시절 패션테러리스트로 유명했다”며 “그때는 신호등처럼 옷을 입고 다녔다. 이런 내가 모델을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라”며 남달랐던 패션감각을 고백, 눈길을 모았따.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은 6일, 목요일 밤에 방송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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