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이민호에 들꽃 한 송이 선사 '본격 러브라인?'

기사 등록 2012-09-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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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김희선이 이민호에게 들꽃 한 송이를 전하며 묘한 설렘을 선사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신의’ 6회에서는 선왕 경창군(최원홍 분)에게 가는 여정 가운데 무심한 듯 세심하게 은수(김희선 분)를 챙기는 최영(이민호 분)과 어느새 그를 믿고 의지하는 은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로맨스를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최영에게 노란 들꽃 한 송이를 선물하는 은수와 이에 당황한 듯 한 최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신의’ 7회의 한 장면으로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임자커플(이민호-김희선)의 관계진전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시크한 무사 카리스마를 폭발하던 최영의 깜짝 놀랄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이민호-김희선! 임자커플의 쫄깃 로맨스가 기대된다!!’, ‘최영과 은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내 마음이 선덕선덕!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최영 당황시키는 은수의 통통 튀는 발랄 매력! 7회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표하고 있다.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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