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화정 촬영장에서 아버지와 함께...감투 쓴 꽃미남'

기사 등록 2015-08-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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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서강성이 엄효석과 실제 부자 사이처럼 사진을 촬영했다.

서강준의 소속사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다정하신 아버지와 함께! '화정' 홍부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강준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효석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서 열연하는 캐릭터들과 상반된 느낌을 전달,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배우가 실제로 촬영장에서 서로를 챙기고 돈독한 정을 드러내며 '부자지간'처럼 지낸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 중인 '화정'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판타지오 페이스북)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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