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시크한 매력 발산 '시선 집중'

기사 등록 2014-05-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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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정유미가 시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최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박시한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정유미는 소매를 접고 코트의 단추를 풀어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캐주얼한 그레이컬러의 티셔츠, 스키니핏 청바지를 함께 코디해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재킷은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깔끔하고 박시한 핏으로 어느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박시한 재킷은 재킷 하나만으로도 멋부린 느낌을 줄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 스타일링 하면 큰 옷이라는 느낌만 줄 수 있기에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박시한 재킷 안에는 깔끔한 스타일이 더 어울린다. 화려한 패턴이 있는 옷을 받쳐입으면 루즈한 재킷과함께 시선이 분산되고 어느 한 곳에 포인트를 줄 수 없어 난감한 패션이 된다. 또 스키니핏 팬츠를 코디하면 좀더 캐주얼하게,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코디하면 좀더 섹시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정유미, 옷도 잘 입네", "정유미 때문에 '엄마의 정원' 본다", "정유미 패션, 센스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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