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대세 코미디언들의 친필 응원메시지

기사 등록 2013-08-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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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들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 코미디언 12명은 최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필 사인과 더불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현 김지민 김영희 김원효 김민경 임혁필 박지선 김성원 등이 개성 넘치는 포즈로 직접 적은 메시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웃음을 선사하는 이들 답게 환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든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에서 뿜 엔터테인먼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지민은 자신의 유행어인 '우리 모두 파이팅! 느낌 아니까'라고 적었고, 김준현은 'B.I.C.F. Come Together'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영희 김원효 김민경 임혁필 역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파이팅'이라며 이번 축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장도연 이국주 심진화 박나래 등도 응원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제1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코미디 대축제로, 매년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코미디의 위상을 전 세계를 통해 알리며 세계 3대 코미디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영국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페스티벌'을 이은 세계인의 대축제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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