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전체프로그램 1위 '독주'

기사 등록 2012-07-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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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7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별달따’은 전국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21.6%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훈(이효정 분)이 고혈압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자 함께 동행했던 진우(조동혁 분)가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겼다.

이 소식을 들은 영선(이혜숙 분)과 채원(서지혜 분)은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특히 영선은 지금까지 못마땅하게 여기던 진우에게 처음으로 고맙다는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5.8%, SBS ‘그래도 당신’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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