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박서준, 애교만점 처가살이 '인간 비타민' 등극
기사 등록 2013-07-28 12:1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신인배우 박서준이 극중 애교만점 처가살이를 통해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지난 7월 27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현태(박서준 분)는 장모 심덕(최명길 분)과 작은어머니 행자(조은숙 분)가 티격태격하는 자리에서 심덕의 편을 들며 행자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심덕의 속을 긁으며 얄밉게 아들 자랑을 하는 행자에게 "우리 엄마도 나 초등학교 때 생명공학 박사 만든다고 했다. 그러다 중학교 때 내 성적표를 보고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자신을 기특해하는 심덕을 본 현태는 몽현에게 "잘했지?" 라며 살가운 애교를 발사하는 등 매력만점의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그는 처가 식구들이 모여 앉아 게임을 하는 자리에서 맛깔 나게 사회를 보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간 노래방에서 가발을 쓰고 분위기를 띄우며 열창을 하는 등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박서준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절로 웃음이 난다", "처가살이 완벽 적응한 현태, 내 사위 삼고 싶다", "철부지 막내가 애교 만점 사위로...박서준땜에 '금뚝딱'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 7월 27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현태(박서준 분)는 장모 심덕(최명길 분)과 작은어머니 행자(조은숙 분)가 티격태격하는 자리에서 심덕의 편을 들며 행자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심덕의 속을 긁으며 얄밉게 아들 자랑을 하는 행자에게 "우리 엄마도 나 초등학교 때 생명공학 박사 만든다고 했다. 그러다 중학교 때 내 성적표를 보고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자신을 기특해하는 심덕을 본 현태는 몽현에게 "잘했지?" 라며 살가운 애교를 발사하는 등 매력만점의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그는 처가 식구들이 모여 앉아 게임을 하는 자리에서 맛깔 나게 사회를 보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간 노래방에서 가발을 쓰고 분위기를 띄우며 열창을 하는 등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박서준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절로 웃음이 난다", "처가살이 완벽 적응한 현태, 내 사위 삼고 싶다", "철부지 막내가 애교 만점 사위로...박서준땜에 '금뚝딱'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정원기자 chojw00@
'雪の華(눈의 꽃)' 여왕, 나카시마 미카 내한공연 열기 고..
'가왕' 태진아, 후배 이부영 도우며 '2025년 설연휴' 바쁘..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본 곡 ' 눈의 꽃' 원곡자 ‘ 나카시..
김연경, '통산 4번째' 올스타전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
NCT DREAM, "칠드림이 선사할 꿈과 감동의 3일"...29일 고..
‘X를 담아, 당신에게’ 12월 개봉...올리비아 콜맨×제시..
돌아온 '송강호표' 코미디...'1승' 루저 향한 강스파이크 ..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 "NCT 도영 한국사 1급 위해 공..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x공효진 신비스러운 우주 풍경 ..
이해인, 4대륙 선수권 티켓 걸린 피겨 대표 1차 선발전 출..
'雪の華(눈의 꽃)' 여왕, 나카시마 미카 내한공연 열기 ..
'가왕' 태진아, 후배 이부영 도우며 '2025년 설연휴' 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본 곡 ' 눈의 꽃' 원곡자 ‘ 나카..
‘K-pop활성화’의 주역 ‘응원봉’, 특허침해소송전서..
미국 뉴욕증시,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우-S&P 사상 최고치..
KB국민카드,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금융위원장 표..
애큐온캐피탈, 서스틴베스트 ‘2024 하반기 ESG 평가’ ..
김연경, '통산 4번째' 올스타전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
이율린, ‘데뷔 2년 만에 첫 준우승’ 엠텔리 10월의 MI..
NCT DREAM, "칠드림이 선사할 꿈과 감동의 3일"...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