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이기찬, 403표로 최종우승 '파죽지세'

기사 등록 2012-12-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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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이기찬이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2월 1일 방송한 '불후2'에서는 故 배호의 탄생 70주년, 타계 41주년을 맞이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기찬은 배호의 '오늘은 고백한다'를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소화했다. 그의 가창력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브라운관으로 보고 있는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기찬은 노라조와의 경합 결과 403점을 받으며 1승을 기록했다. 이어 레드애플, 체리필터가 이기찬에 도전, 쟁쟁한 경합을 펼쳤지만 401표의 벽은 높았고 우승의 영광은 이기찬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윗 소로우, 손호영, 화요비, 이기찬, 정동하, B1A4, 임태경, 박현빈, 노라조, 체리필터, miss A 등 12명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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