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가제)’ 2017년 첫 tvN 금토드라마 편성 확정

기사 등록 2016-07-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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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tvN 2017년 첫 금토드라마로 ‘내일 그대와(가제)’가 편성됐다.

tvN 측은 20일 오후 ‘내일 그대와(가제)’의 편성이 다음해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내일 그대와(가제)'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

캐스팅은 아직 확정된 상황이 아니며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전해졌다.

이 드라마에는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극본을 맡아 작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그대와(가제)’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며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8월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tvN)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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