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26.8% 주말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3-05-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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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주말 전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시청률 26.8%를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26.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자(박원숙 분)가 채원(유진 분)을 자신의 아들 철규(최원영 분)에게 돌아오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세윤(이정진 분)은 효동(정보석 분)의 일터를 찾아가 상냥함으로 다가가며 채원과의 교제를 위해 계속해서 설득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3.9%, SBS ‘출생의 비밀’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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