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이번엔 양조장이다! 맥주도 '홈메이킹' 직접 재현

기사 등록 2015-09-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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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마리텔' 김구라가 직접 생맥주를 만든다?

김구라는 지난 주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트루 비어 스토리’라는 주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50여종의 세계 대표 맥주들을 선보였다. 이어 이번에는 더 앞서가 수제 맥주(크래프트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인 것.

김구라는 “대세는 수제 맥주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 사먹는 맥주가 아닌, 이젠 집에서도 직접 맥주를 만들어먹는 팁들을 공개한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초대형 스케일 규모의 수제 양조장을 그대로 재현한 스튜디오 세트를 본 채팅창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김구라는 평소 방송에서 영문학과 출신임을 강조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김구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양조업자 앞에서 진땀을 뻘뻘 흘리며 기도 못 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구라의 ‘트루 비어 스토리’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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