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주차 평일 11만명이 봤다..'박스오피스 1위

기사 등록 2016-08-2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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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터널'이 개봉 3주차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터널'은 754개의 스크린에서 11만 1550명이 봤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561만 5174명이다.

'터널'은 지난 10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타트랙 비욘드',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트 아웃' 등의 외화가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터널'은 뛰어넘기에는 무리였다.

2위인 '라이트 아웃'(6만 6423명)과도 꽤 격차가 벌어져 있어 '터널'의 1위 행진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덕혜옹주'는 5만 4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 '고스트 버스터즈'가 3만 2348명으로 4위로 첫진입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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