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적수 없는 일일극 최강자 ‘부동의 1위’

기사 등록 2012-06-13 07:2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별달따.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KBS1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일일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6월 13일 시청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나타낸 21.6%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전파를 타는 일일극 중 부동의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조동혁 분)가 채원(서지혜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의 옛 연인인 경주(문보령 분)는 “난 아직 진우씨에 대한 감정이 안 끝났다. 두 사람이 계속 만난다면 난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다”고 말해 진우에게 충격을 줬다.

결국 진우는 채원에게 예전 연인과 다시 만나기로 했다며 이별을 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그래도 당신’과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각각 8.2%,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