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황보 카페, 리키김 아이들 방문에 '멘붕'

기사 등록 2014-08-03 12: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린기자]황보 카페

'오마베'에서 황보가 운영하는 카페에 리키김의 아이들의 놀러와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월 2일 오후 방송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아들 태오의 건강 검진을 위해 서울 병원을 찾은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리키김 가족은 외출한 김에 친한 지인 황보의 카페를 찾았고 홍대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황보는 리키김 가족을 반겼다.

하지만 30분간 자리를 비운 리키김 부부 대신 태린이와 태오를 맡은 황보는 한시도 얌전하게 있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지쳤다. 그리고 자신의 카페 사수에 나서며 오매불망 리키김 부부를 기다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마베 황보 카페, 카페에서의 장면들 너무 웃겼어", "오마베 황보 카페, 리키김 아이들 키우기 힘들겠다", "오마베 황보 카페, 그나저나 태오 아무 이상 없어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 엄청난 먹성 대문에 검진을 받은 태오는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린기자 leelin022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