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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대박나라 뉴이스트” 폭풍응원 ‘눈길’

기사 등록 2012-02-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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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손담비가 같은 소속사 후배 신인 그룹 뉴이스트(NU’EST) 응원에 나섰다.

손담비는 2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 회사 이쁜이들 재킷 촬영장에서, 대박나라 뉴이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뉴이스트가 함께 케이크을 들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기존에 공개된 포토티저 속 모습보다 더 강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재킷 촬영장인가요?”, “드라마 촬영 중이라 바쁠텐데 소속사 가족 응원 간건가? 손담비 천사다”, “손담비와 뉴이스트 모두 너무 빛이 난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담비는 이날 ‘빛과 그림자’ 촬영 전, 전날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의 재킷 촬영 소식을 듣고 시간을 쪼개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3월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