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강소리, ‘가요무대’ 통해 데뷔신고식

기사 등록 2017-05-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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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속사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오는 6월 12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서 데뷔신고식을 치른다.

신곡 ‘단둘이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소리는 MBC ‘가요베스트’, 청주 SBS 민방인 ‘쇼! 뮤직파워’의 녹화를 차례로 마쳤다. ‘쇼!뮤직파워’는 3년째 조영구씨와 MC를 맡으며 안방마님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이천 도자기축제를 멋있게 소개하여 리포터로서도 인정받은 강소리는 지난 28일 또 다른 곳을 소개하기위한 발걸음을 옮겨 모닝와이드의 촬영도 마쳤다.

강소리는 성인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트로트 샛별로 불리는 트로이카 삼인방 강소리, 정해진, 한가빈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가 이루어져 많은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소리는 “소중한 무대에 대한 기대와 명곡을 들려드린다는 설렘에 무대를 준비하는 모든 시간들이 속속들이 기억에 남는다. 추억 속에 있는 명곡들을 트로트 샛별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들려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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