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박하선, '돌직구 고백'으로 이준기 사로잡아
기사 등록 2013-09-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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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박하선이 '돌직구 고백'으로 이준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4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9회에서는 서인혜(박하선 분)가 장태산(이준기 분)을 찾아가 속마음을 고백하던 과거 회상 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류 배달을 하던 장태산은 일을 끝내고 들어가던 중 가게 앞에서 서인혜와 마주쳤다. 서인혜는 반갑게 인사하며 아는체 했지만, 그는 동네가 험하다며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한 뒤 돌아서 가려 했다.

이에 서인혜는 "깜짝이야, 우연히 만난 척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학원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지나가던 장태산이 더 이상 오지 않음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여대생이고 넌 술 배달원이라 그렇지? 난 엄마 아빠 다 있고넌 보육원 출신이라 그렇지?"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장태산은 "다시 안 가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라고 말하며 서인혜를 향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서인혜는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너랑 나랑 참 다르다는 생각. 그런데 그 생각보다 네 생각이 더 많이 나"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웃으며 "우리 밥먹자. 새우 말고 부대찌게 그거 좋아 한다면서요"라고 사랑스럽게 말하며 장태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서로 좋아만 하던 속 마음을 털어 놓지 못하고 애틋하기만 하던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이야기의 시작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박하선 같은 여자친구 있었음 좋겠다", "박하선 매력에 점점 빠져 든다", "이준기, 박하선 점점 애틋해지네", "박하선 발랄한 과거가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이 백혈병 걸린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9월 4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9회에서는 서인혜(박하선 분)가 장태산(이준기 분)을 찾아가 속마음을 고백하던 과거 회상 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류 배달을 하던 장태산은 일을 끝내고 들어가던 중 가게 앞에서 서인혜와 마주쳤다. 서인혜는 반갑게 인사하며 아는체 했지만, 그는 동네가 험하다며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한 뒤 돌아서 가려 했다.

이에 서인혜는 "깜짝이야, 우연히 만난 척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학원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지나가던 장태산이 더 이상 오지 않음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여대생이고 넌 술 배달원이라 그렇지? 난 엄마 아빠 다 있고넌 보육원 출신이라 그렇지?"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장태산은 "다시 안 가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라고 말하며 서인혜를 향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서인혜는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너랑 나랑 참 다르다는 생각. 그런데 그 생각보다 네 생각이 더 많이 나"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웃으며 "우리 밥먹자. 새우 말고 부대찌게 그거 좋아 한다면서요"라고 사랑스럽게 말하며 장태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서로 좋아만 하던 속 마음을 털어 놓지 못하고 애틋하기만 하던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이야기의 시작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박하선 같은 여자친구 있었음 좋겠다", "박하선 매력에 점점 빠져 든다", "이준기, 박하선 점점 애틋해지네", "박하선 발랄한 과거가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이 백혈병 걸린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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