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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어게인’ 김지수-류정한, 두근두근 포옹신..본격 러브라인

기사 등록 2012-05-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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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JTBC 수목 드라마 ‘러브어게인’에 출연 중인 김지수와 류정한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

오는 5월 3일 방송되는 ‘러브 어게인’에서는 중학교 동창 모임으로 만난 지현(김지수 분)과 영욱(류정한 분)이 우철(김진근 분)과 선주(윤예희 분)로 인해 만남이 잦아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로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결국 포옹으로 억눌렀던 감정을 표출한다. 이로써 영욱을 향한 마음이 단순한 첫사랑의 설렘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지현은 가정과 영욱 사이에서 갈등을 시작하게 된다.

이처럼 포옹신을 시작으로 지현과 영욱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진 가운데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일(오늘) 방송되는 ‘러브어게인’ 3회에서는 지현과 영욱이 모교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