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반성+후회에 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2-11-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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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월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울랄라 부부’는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울랄라 부부’는 두 사람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은 이후 신현준이 김정은과 헤어진 것을 뼈저리가 후회하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총지배인 장현우(한재석 분)가 룸메이드인 나여옥(김정은 분)에게 고객상담사로 부서 이동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데이트를 즐기던 나여옥과 장현우는 기찬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 온 수남(신현준 분)과 마주쳤다. 수남은 현우와 함께 있는 여옥을 보고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반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의’는 16.4%, SBS ‘드라마의 제왕’은 9.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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