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2주 만에 '청앨' 제치고 동시간대 '정상'

기사 등록 2013-01-13 08:5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백년.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첫방송 후 2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월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전 방송이 기록한 13.0%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청담동 앨리스’는 전 방송보다 0.3%포인트 하락한 14.4%의 시청률을 기록, ‘백년의 유산’에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방회장(박원숙 분)이 민채원(유진 분)과 세윤(이정진 분)이 함께 있는 사진을 포착해 불륜으로 모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1 ‘대왕의 꿈’은 1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