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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소폭상승..火夜 1위 재탈환

기사 등록 2012-02-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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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월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10.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KBS2 ‘승승장구’에게 내줬던 화요일 예능 1위의 자리를 되찾았다.

‘승승장구’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1.0%보다 2.5%포인트 하락한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김부선 김다현 신다은 서지혜 윤종신 등이 출현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부선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으며 실제 배우 생활을 했던 딸 이미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