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보라, 구릿빛 피부 유지 비결 "잦은 야외 촬영 인한 '자동 태닝'"

기사 등록 2012-09-15 23:5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세바퀴_보라태닝.jpg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구릿빛 피부 유지 비결로 잦은 야외 촬영로 인한 ‘자동태닝’을 손꼽았다.

9월 15일 오후 방송한 9월 15일 오후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스페셜 MC로 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자들은 보라의 등장에 열렬히 환호했다. 그는 MC 신고식에서 ‘러빙유’ 무대를 선보이며 남자 출연자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이휘재와 보라의 피부색을 비교하며 “원래 피부가 까맣냐”고 물었다. 보라는 “잦은 야외 촬영 때문에 피부가 계속 타 자동으로 태닝이 됐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대답에 박미선은 “보라는 피부가 타면 저렇게 예쁜데 난 조금만 타도 검버섯이 피더라”고 부러운 듯이 말했다.

이밖에도 보라는 남성 출연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여성 출연자들의 시샘을 받았다. 그는 ‘세바퀴’를 위해 애교 넘치는 유행어를 준비하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거침없는 질문으로 원활한 진행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루미코-김정민 부부와 배우 이동준, 방송인 임성민, 박지윤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