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아영, 짓궃은 장난공개 "하버드 동상에 배설물 투척"

기사 등록 2015-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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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신아영이 하버드생들의 장난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관광객들이 하버드 관광을 오면 존 하버드 동상이랑 사진을 많이 찍는다”며 “동상의 발을 만지면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 학생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장난을 친다”고 말하며 “밤에 술을 마시고 동상에 배설물을 투척한다. 아침에 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유의하셔야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하버드 학생들이 굉장히 더럽다”고 말했고 신아영은 “이런 장난을 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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