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2PM'에이프릴스키스, 데뷔 임박 '기대 증폭'

기사 등록 2011-08-23 11:2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에이프릴키스 보도용.jpg

[이슈데일리 속보팀]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데뷔를 앞둔 에이프릴키스(APRILKISS)는 수민, 쿠지, 해즌, 사라, 쥴리 시호 6명의 평균신장 173cm로 늘씬한 각선미에 실력있는 무대포퍼먼스와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평균나이 23세로 타 걸그룹과는 다르게 다소 높은 연령대를 갖고 있다. 더불어 에이프릴키스는 다른 걸그룹이 갖고 있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갖고 있어 데뷔 후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에이프릴키스 소속사측은 "에이프릴키스 멤버들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가수라는 꿈을 위해 3~5년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며 "이들은 여성그룹에도 불구하고 2PM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스키스는 기존 걸그룹의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있다.

 

속보팀hee@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