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터뷰]간미연 "일상 스트레스 '친한 친구'가 해소시켜 주겠다"

기사 등록 2011-11-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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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가수 간미연이 MBC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 친구(이하 친한 친구)'의 진행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퇴근길 버스에서 창문을 열었을 때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같은 '친한친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을 맡은 지 한 달 밖에 안돼서 아직은 적응단계다"며 "청취자들과 교감을 할 수 있고, 팬들과의 만날 수 있다는 자체가 좋다"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친한 친구'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통해 축하와 위로로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 매일 각기 다른 타이틀의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과 끊임없는 교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청취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너무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진다"며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친한친구 간미연이 해소시켜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간미연은 매일 저녁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MBC FM4U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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