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런던 行 여부에 '관심집중'

기사 등록 2012-06-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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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런던올림픽 개최일이 다가오면서 MBC ‘무한도전’ 팀의 런던행 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의 김태호PD와 몇몇 제작진들의 티켓팅만 남은 상황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6월 영국 올림픽 촬영을 위한 ID 카드가 발급받았다.

현재 MBC는 지난 1월부터 노조가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 파업에 돌입, 사측과 노조가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어 ‘무한도전’ 팀의 런던올림픽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런던특집 보고싶어요”, “파업 때문에 날아간 특집에 대체 몇 개인거지”, “‘무한도전’ 좀 보고싶다”, “파업이 잘 마무리 되야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특집 당시 멤버들이 여자 핸드볼 헝가리전 예선경기와 남자 체조 평행봉 개인 결승 중계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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