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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첫 방송,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스토리+CG'

기사 등록 2014-08-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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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야경꾼일지 첫 방송

'야경꾼일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지난 8월 4일 '트라이앵글'의 후속작으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두산 원정을 배경으로 귀신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의 아버지인 해종(최원영 분)과 악의 축 사담(김성오 분)의 대결이 그려졌다. 또한 백두산 야생 처자 도하(고성희 분)의 언니이자 마고족 무녀 연하(유다인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해종이 이무기를 물리치는 등 화려한 액션과 CG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우들의 호연과 음향효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다음 방송분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야경꾼일지'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경꾼일지 첫 방송, 기대만큼 재밌다", "야경꾼일지 첫 방송, 소문난 잔치인데 먹을 것 많네", "야경꾼일지 첫 방송, 앞으로의 내용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